[포토] 쌍꺼풀 수술

입력 2009-04-0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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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일본의 여행사 긴키니혼투어리스트(KNT), 아시아나 항공사, 서울특별시 등과 함께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했다. 일본 의료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마사지와 스파로 대표되는 기존의 미용상품을 ‘메디컬 미용’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한국의 수준 높은 피부·성형외과 시설과 의료기술을 바탕으로 여행을 겸한 의료관광 체험이 가능하는 점을 부각한다.

나고야를 시작으로 도쿄, 도야마 등 일본 전국으로 판매망을 넓힐 예정이다. 6월까지 500명 모객을 목표로 모니터 투어상품 판매에 들어간다.

관광공사는 “이번 의료 관광상품 판매는 의료관광이 기존의 쇼핑, 미용과 연계된 한국관광 패키지의 정규 상품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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