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홍콩증시가 급락세로 마감했다.
전일 미국증시 급락 소식과 함께 기업실적 우려가 블루칩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7거래일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대표지수인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454.11포인트, 3.04% 급락한 1만4474.86으로 장을 마쳤다.
이밖에 항셍 중국기업지수(H주)는 225.94포인트(2.58%) 하락한 8546.70, 항셍 대기업종합지수는 24.63포인트(1.77%) 하락한 1364.37로 종료됐다.
8일 홍콩증시가 급락세로 마감했다.
전일 미국증시 급락 소식과 함께 기업실적 우려가 블루칩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7거래일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대표지수인 항셍지수는 전일대비 454.11포인트, 3.04% 급락한 1만4474.86으로 장을 마쳤다.
이밖에 항셍 중국기업지수(H주)는 225.94포인트(2.58%) 하락한 8546.70, 항셍 대기업종합지수는 24.63포인트(1.77%) 하락한 1364.37로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