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숙박 슈퍼위크’ 진행…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등 특가 판매

입력 2022-11-2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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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몬)

늦가을과 초겨울 여행 시즌을 앞두고 티몬의 호텔 카테고리 매출이 코로나19 이전보다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호캉스’를 찾는 수요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티몬은 10월 1일부터 11월 17일까지 국내 숙박 상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호텔 카테고리 매출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기간 대비 112% 급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약 63% 오른 수치다. 회사 측은 국내 호텔 업계가 코로나19 기간 방역 수칙을 엄격하게 준수하며 쌓아온 결과로 풀이했다.

이에 티몬은 21일부터 1주일간 ‘국내 숙박 슈퍼위크’를 진행하고 △호텔 △리조트 △풀빌라 △펜션 △글램핑 등 다양한 유형의 숙박 상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여수, 강릉, 부산 등 겨울 바다 인기 여행지의 상품들을 라이브커머스 ‘티비온(TVON)’과 ‘당일 특가’딜을 중심으로 선보이며 연말연시 여행 수요를 공략할 계획이다.

먼저, 티비온 라인업부터 살펴보면 △21일 오후 3시 인천 제이앤파크호텔 (10만3550원~) △23일 오전 9시 30분 양양 더앤리조트 (13만2050원~) △24일 오전 10시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 (8만9000원~) △25일 오전 10시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8만190원) 등이 있다. 방송 중에만 제공하는 혜택, 구매 인증 이벤트 등도 풍성하다. ‘당일 특가’ 딜로는 22일 △부산 쏘타컬렉션 더 오시리아 (5만6150원) △강릉ㆍ거제ㆍ포항 인기 풀빌라 3개 지점 (6만7450원~) 상품이 대표다.

또, 매일 오전 10시부터 최대 2만 원까지 할인 가능한 슈퍼위크 전용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상품별 즉시 할인과 함께 전용 쿠폰까지 적용하면 최대 20%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한편, 티몬은 내달 4일까지 국내 28개 대표 파트너사들과 연합해 ‘2022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를 진행 중이다. 국내외 1400여 개의 초특가 딜과 최대 65만 원 할인 등 역대급 혜택을 선보이며 패키지, 자유여행, 액티비티 등 연말연시 여행을 위한 모든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시즌 7로 새롭게 돌아온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는 누적 구매고객이 30만 명에 이르는 인기 프로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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