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계열사인 트라이가 연 이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1시56분 현재 트라이는 전일대비 150원(4.95%) 상승한 3180원에 거래중이다.
트라이는 전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이 날 장주에는 34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대한전선이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다각적인 방안을 적극적으로 나서며 그룹 리스크 해소에 대한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 다른 계열사인 남광토건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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