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9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Imaging 2009, 이하 P&I 2009)에 참가한다.
사진영상분야에서 아시아 최고 전시회인 P&I 2009에서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최신 DSLR 카메라를 비롯해 콤팩트 카메라, 교환렌즈,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 전시 및 강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부스에서는 D3X, D3, D700, D90 등 니콘의 최신 DSLR 카메라 제품 및 최근 출시한 콤팩트 카메라, 교환렌즈 등이 전시될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직접 이 제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부스 내 설치된 셀프 스튜디오에서는 전문 모델을 직접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성남훈 작가를 비롯해 강재훈 한겨레신문 사진부문 선임기자, 이기명 작가, 이재갑 작가, 김상훈 교수, 손홍주 씨네21 사진 부장 등 현재 사진 분야에서 활약 중인 유명 인사들의 강연도 행사기간 중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