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왕벚꽃축제와 제27회 유채꽃축제가 4일 제주시 도남동 시민복지타운 일대에서 개막된 가운데 도민과 관광객들이 유채꽃 길을 걸으며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시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8일까지 봄맞이 의상 퍼포먼스와 꽃길 퍼레이드, 난타와 퓨전국악, 왕벚꽃과 유채꽃길 걷기, 국내외 교류도시 예술단 공연, 락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뉴시스>
제18회 왕벚꽃축제와 제27회 유채꽃축제가 4일 제주시 도남동 시민복지타운 일대에서 개막된 가운데 도민과 관광객들이 유채꽃 길을 걸으며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시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8일까지 봄맞이 의상 퍼포먼스와 꽃길 퍼레이드, 난타와 퓨전국악, 왕벚꽃과 유채꽃길 걷기, 국내외 교류도시 예술단 공연, 락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