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의 삼성사건의 전원합의체 합의가 이달 말로 연기됐다.
대법원은 3일 오후 대법관 전원이 모여 삼성재판 상고심의 유ㆍ무죄를 판단하는 전원합의체 합의를 개최했지만 대법관들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 선고일을 정하지 못하고 이달 28일 다시 합의를 열기로 했다.
대법원의 삼성사건의 전원합의체 합의가 이달 말로 연기됐다.
대법원은 3일 오후 대법관 전원이 모여 삼성재판 상고심의 유ㆍ무죄를 판단하는 전원합의체 합의를 개최했지만 대법관들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 선고일을 정하지 못하고 이달 28일 다시 합의를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