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우리투자증권은 출범 4주년을 맞아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일 점장(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으로 나선 박종수 사장을 비롯, 100여명의 임직원 자원 봉사자들이 전국 6개 '아름다운 가게' 점포(안국점, 대전둔산점, 해운대스펀지점, 대구수성점, 광주역점, 제주동문점)에서 임직원들이 기증한 10,000여 점의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한편,그 판매한 수익금과 수익금에 대해 회사가 매칭 그랜트한 기부금(Matching Grant, 회사에서 수익금액만큼 기부한 금액) 1,000만원을 더하여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 중 일부는 아름다운 가게에서 추천한 조손 가정 2가구에 지원되었으며, 저소득층 지원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행사로 출범 4주년을 기념하게 되어 임직원들에게도 나눔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앞으로도 이러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