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화성은 3일 캐나다 몰리브덴 개발광구(Luckyship Molybdenum Project) 해외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1월 14일 198만 캐나다달러을 투자해 캐나다 BC주 소재 몰리브덴 광개발권 지분 21%를 취득한 사실이 있으며 기 취득한 광개발권 지분 21%는 설립될 합작법인 (CANADA MOLYBDENUM CORP.)의 동일한 지분율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당사 및 팜크린에너지는 이번 계약에 의해 합작법인의 40% 지분을 취득하게 되고 향후 60%까지 지분을 취득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