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오는 2010년까지 2360억원을 들여 향남읍 도이리 땅 28만5694㎡에 건축연면적 8만74㎡ 규모의 종합경기타운을 건립한다. 종합경기타운에는 3만5000석 규모의 주경기장에 2000석 규모의 보조경기장, 5000석 규모의 실내체육관이 들어선다.
역동적인 시 이미지를 살려 'Dynamic Stadium', 국제적 수준의 경기장을 의미하는 'Sports Stadium', 화성시민의 축제의 장인 'Festival Stadium', 자연 속 경기장인 ‘Eco Stadium'이라는 주제로 경기타운을 건설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