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피델리티가 코스닥 상장 이후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네오피델리티는 2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일보다 1750원(14.71%) 뛴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상한가 매수 잔량으로 297만여주가 쌓여 있다.
네오피델리티는 지난달 31일 공모가인 4500원의 두배에 달하는 9000원에 시초가가 결정됐으며 거래 개시 이후 상한가로 직행했었다.
네오피델리티는 디지털 오디오 앰프칩 제조업체로 지난해 358억9800만원의 매출액과 29억8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이덕수 대표(20.7%) 외 1인이 21.6%를 보유중이며 비상장된 전환상환우선주 116만70주를 포함해 한국투자파트너스가 20.7%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