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예쓰상호저축은행 영업 인가

입력 2009-04-0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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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예쓰상호저축은행의 영업을 인가했다고 1일 밝혔다.

예쓰상호저축은행은 예금보험공사가 전액 출자한 저축은행으로 부실상호저축은행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설립된 정리금융기관이다.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영업정지중인 전북상호저축은행의 자산·부채를 계약이전받아 오는 6월부터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며 1일 현재 총자산 1444억원, 자본금 40억원, BIS비율 9.2%이다.

금융위는 앞으로 영업정지로 인한 고객의 금융불편 해소 및 부실 상호저축은행의 원활한 경영정상화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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