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왼쪽부터 배수빈, 한효주, 문채원, 이승기

입력 2009-03-3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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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주말극 ‘가문의 영광’ 후속인 ‘인생은 아름다워’가 ‘찬란한 유산’(극본 소현경·연출 진혁)으로 제목을 바꾸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찬란한 유산’은 식품회사 회장의 손자 선우환(이승기)과 요리사 지망생 고은성(한효주)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한 집안의 몰락, 동생의 실종 등 갖은 불행을 겪는 고은성이 우연한 기회에 선우환의 할머니로부터 유산을 상속받아 성공에 이르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승기, 한효주, 문채원, 배수빈 등 청춘 연기자들이 대거 투입된다.

‘바람의 화원’에서 호흡 맞췄던 문채원과 배수빈은 ‘찬란한 유산’으로 재회했다. 4월25일 밤 10시에 첫 방송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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