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오피델리티, 상장 첫날 상한가

입력 2009-03-3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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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지막 날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네오피델리티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고 있다.

네오피델리티는 31일 오전 9시 38분 현재 공모가인 4500원의 두배에 달하는 9000원에 시초가가 결정돼 시초가 대비 1350원(15.00%) 뛴 1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피델리티는 디지털 오디오 앰프칩 제조업체로 지난해 358억9800만원의 매출액과 29억80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이덕수 대표(20.7%) 외 1인이 21.6%를 보유중이며 비상장된 전환상환우선주 116만70주를 포함해 한국투자파트너스가 20.7%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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