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한국철강협회장에 정준양 포스코 회장(사진)이 선임됐다.
한국철강협회는 30일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갖고, 제7대 회장에 포스코 정준양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정 회장은 서울대 공업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포스코에 입사하여 포스코 사장, 포스코건설 사장을 거쳐 2009년 2월부터 포스코 회장으로 일해 왔다.
한국철강협회는 30일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갖고, 제7대 회장에 포스코 정준양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정 회장은 서울대 공업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포스코에 입사하여 포스코 사장, 포스코건설 사장을 거쳐 2009년 2월부터 포스코 회장으로 일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