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고객 스킨십 마케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버블 노하우 전수 프로젝트’를 지난 15일까지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25일부터 10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탁 전문가들로 구성된 세탁의 달인이 하우젠 버블 세탁기 사용 가정을 직접 찾아가 세탁 노하우와 세탁기 사용 정보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서비스를 위해 삼성전자는 세탁 기능사 자격증을 소지한 세탁 전문가와 패션 디자이너 경력이 있는 의류 전문가 등 이색 경력을 가진 세탁의 달인 5명을 선발했다.
5명의 세탁의 달인들은 25일부터 고객 가정을 직접 방문해 와이셔츠 찌든 때 하얗게 세탁하는 법, 원피스 보들보들 세탁하는 방법 등 고객들의 문의가 많았던 유용한 세탁 노하우를 알려줄 예정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의탁 상무는 "이번 프로젝트는 고객들이 문의하기 전에 먼저 고객들을 찾아가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