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건설업종이 약세를 보이는 것과 대조적으로 삼부토건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1시 30분 현재 삼부토건 주가는 전장대비 8.57% 오른 2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주형 하나대투증권증권 연구원은 "삼부토건은 미분양 부담이 없는 알짜 기업으로 현 주가는 절대 저평가 상태"라고 밝혔다.
증시 전문가는 쿠웨이트 정유공장 수주 취소로 대형 건설사들 주가가 조정을 보이자 대조적으로 국내 도급 중심인 중소형 저평가 건설주로 매기가 이전된 부문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