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ㆍ뉴스타일 신개념 '노트북'

입력 2009-04-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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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IT 기업 델의 한국법인 델 인터내셔널이 18일 출시한 새로운 노트북 브랜드 '아다모(Adamo)'가 화제다. 뛰어난 성능과 함께 디자인ㆍ스타일을 중시하는 사용자라면 눈 여겨 볼만하다. 새로운 디자인 기법과 폭넓은 옵션, 인기 있는 기술의 조합으로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최적의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제품이다.

#본문

정밀한 디테일과 가리비 모양의 백라이트 키보드를 특징으로 하는 단일 성형 알루미늄 몸체와 함께 베젤 없이 디스플레이 전체를 유리로 마감한 부분 역시 눈에 띈다.

와이파이(WiFi ), 블루투스(Bluetooth™)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옵션으로 통합 모바일 브로드밴드를 지원하는 등 모든 종류의 접속 방식을 제공하는 것도 큰 장점이다.

제품 사양은 ▲인텔 센트리노® 기술 기반의 인텔® 코어 2 듀오 프로세서 사용 ▲2GB DDR3 시스템 메모리 ▲13.4형 16:9 비율 HD 디스플레이 ▲드래프트–무선 N 접속 ▲128GB SDD ▲블루투스 2.1 ▲최고 배터리 수명 5시간 ▲2 USB 포트, 1 USB/eSATA 콤보 포트, 디스플레이포트, RJ-45 포트 ▲윈도우 비스타 가정용 프리미엄 에디션 SP1, 64비트 등 현존 노트북중 거의 최고 수준이다.

선택 옵션은 ▲250GB 또는 500GB 외장 하드 드라이브 ▲DVD+/-RW 또는 블루-레이(Blu-ray) 외장 디스크 드라이브 ▲최대 8GB USB 드라이브 ▲HDMI, DVI, VGA용 디스플레이 포트를 포함한 커넥터와 케이블 등이다.

오닉스 블랙과 펄 실버 두 가지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300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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