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전문 동영상 촬영

#전문

산요전기의 한국 현지법인 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의 듀얼카메라 작티 'VPC-CA9'가 화제다. 지난 2월 11일 신제품 라인업 발표회에서 공개한 듀얼카메라 작티 VPC-CA9는 방수 카메라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작티 VPC-CA8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HD급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방수 디지털 캠코더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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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에 따르면 수심 1.5m에서 60분간 촬영이 가능해 여름철 바닷가에서 물놀이나 겨울철 스키나 스노우보딩과 같은 야외활동에 적격이다.

특히 기존 800만 화소에서 한층 높아진 1/2.5인치 900만 화소 CMOS 센서를 장착, 초당 30매의 1280 x 720 사이즈의 HD급 촬영을 지원해 보다 선명하고 밝은 수중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 HD동영상뿐 아니라 일반 컴팩트 카메라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고화질의 900만 화소의 사진 촬영과 초당 7장까지 고속 연사 기능이 있다.

이 밖에도 3차원 디지털 노이즈 축소 기능, 2.5인치의 대형 TFT 컬러 LCD창을 갖추고 초보자가 사용해도 최고 화질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별도의 모드 전환 과정 없이 버튼을 한번 누르는 것만으로 동영상과 사진을 번갈아 가며 촬영할 수 있고, 한 손으로 촬영ㆍ재생ㆍ메뉴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배터리를 포함한 무게가 249g에 지나지 않아 휴대가 간편하며 그 동안 디지털카메라에서 볼 수 없었던 화려한 그린과 레드 색상을 채택해 세련된 멋을 더해 역동적인 야외 활동을 즐기는 개성 넘치는 소비자들에게 각광받을 전망이다.

한편 듀얼카메라 작티 VPC-CA9의 출시를 기념해 3월말까지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스피도 방수 MP3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