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코스닥시장에서 블루스톤이 8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이 실패함에 따라 주가가 1000원 아래로 떨어진 모습이다.
오전 11시 21분 현재 블루스톤 주가는 무려 11.74% 급락한 940원을 기록, 자금조달 실패의 후유증으로 반등장에서 소외를 톡톡히 받고 있다.
한편, 블루스톤은 이날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정운규씨를 대상으로 결정했던 8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사모 발행이 전량 미납입 돼 불발행 처리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