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팩6호가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 중이다.
삼성스팩6호는 30일 오전 9시 8분 현재 시초가(4000원)보다 30% 높은 52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2000원)보다 100% 높은 수준에 결정됐다.
스팩이란 합병상장을 위한 회사다. 주권모집에 따른 납입기일 36개월 이내에 합병대상법인과 합병등기를 완료하지 못하면 해산한다. 36개월 만기 이후 해산할 경우 공모가에 예치이율 1.5%를 더한 주당 2091원에 반환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