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티엔티가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관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으나 주가는 약보합세다.
16일 오후 12시 45분 현재 할리스이앤티는 전 거래일 대비 10원 하락한 590원에 거래중이다.
할리스이앤티는 에너지 절약 전문기업인 에너지솔루션과 플라즈마 가스화 용융설비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플라즈마 열분해 가스화 용융공법이란 기존의 열분해 연소 및 소각 방식과는 달리 산소가 없는 1500도 이상의 고온 상태에서 플라즈마 토치및 용융로 시스템을 이용해 폐기물을 열분해하는 방식이다.
재생에너지 회수율이 높고 산업, 생활, 의료, 방사능 등 모든 폐기물 처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이 날 주식시장에서는 대체에너지 관련주인 혜인(4.67%), 쏠라엔텍(3.36%), 서희건설(3.03%), 에프티이앤이(1.21%)등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유니슨은 강보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