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기념, 일주일간 30% 할인 이벤트 개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할리데이비슨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라이더들에게는 최고의 모터사이클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용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용인점은 대지 11239.72m²(3400평), 건평 3906.96m²(1200평)에 총 3개 단지로 구성됐다.
1단지는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과 모터사이클 액세서리, 그리고 라이딩 의류등의 유통·판매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모터사이클 샵(SHOP & WAREHOUSE)이 오픈되며, 2단지는 모터사이클 업계의 전문가가 되고 싶어하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임직원은 물론 전 세계 할리데이비슨 스탭들의 교육공간으로 활용될 '트레이닝 센터(TRAINING CENTER)'가 오픈된다.
'사무동(OFFICE)'으로 건립된 3단지에는 향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본사가 입주할 예정이며, 데이케어 센터, 카페테리아 등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직원들을 위한 복지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이계웅 대표는 "지난 10년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고객만족과 임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 교육, 서비스 향상에 아낌없이 투자해 왔다"며 "할리데이비슨 용인점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이며 할리데이비슨은 투자와 발전을 위한 노력을 향후에도 지속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에 성숙한 모터사이클 문화를 정착시키는 주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할리데이비슨은 용인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일주일간 할리데이비슨 전 모터사이클 파츠 & 액세서리, 그리고 라이딩 의류와 일반의류를 3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