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오는 31일까지 풀무원 제품을 평가할 온라인 모니터 '풀무원 e-fresh' 6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풀무원 온라인 모니터는 1년 동안 온라인을 통해 풀무원 제품에 대한 설문조사, 신제품 아이디어 제공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신제품 우선 시식의 기회는 물론 활동 정도에 따라 풀무원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으며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1년간의 활동기간이 끝난 후에도 제품 시식 및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자격은 풀무원 e-fresh 홈페이지(e-fresh.pulmuone.co.kr)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만55세 미만의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여성(주부, 대학생, 미혼여성) 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총 80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발 결과는 내달 10일 e-fresh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풀무원 마케팅팀 김태한 팀장은 "올해로 6기째를 맞는 풀무원 e-fresh는 바른 먹거리를 추구하는 여성들의 꼼꼼한 지적과 좋은 아이디어로 제품개발에 있어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다"며 "대부분의 활동이 온라인을 통해 이루어져 편리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꾸준히 제공하기 때문에 여성고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