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자율결의를 통해 부점장급 직원 기본급의 5%를 반납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조성되는 재원은 '일자리 나누기(Job Sharing)' 및 공익재단 기부를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지원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산업은행은 임원 기본급을 50% 수준으로 삭감했고, 대졸초임도 20% 인하한 바 있다.
산업은행은 자율결의를 통해 부점장급 직원 기본급의 5%를 반납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조성되는 재원은 '일자리 나누기(Job Sharing)' 및 공익재단 기부를 통해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을 지원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산업은행은 임원 기본급을 50% 수준으로 삭감했고, 대졸초임도 20% 인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