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생산 소식으로 강세를 보이던 이앤텍이 돌연 하한가로 추락했다.
오전 11시 24분 현재 이앤텍은 전일보다 265원 내려간 152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개장초 265원 오르며 상한가로 직행했던 것과는 정 반대 양상이다. 이 시각 현재 하한가 잔량은 900만주를 기록하고 있다.
이앤텍은 지난 11일 금광개발관련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세븐에너지스틸이 인도네시아 파솔로금광 개발에 성공, 3월 시험생산 기간 중 630온스(약20kg)의 금을 생산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으로 주가는 지난 12일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