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9693명 확진…1만명 밑으로 떨어져

입력 2022-06-0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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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욱 기자 gusdnr8863@ (이투데이DB)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명 미만으로 나타났다.

1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969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 1만5222명보다 5529명 적다.

이날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같은 시간대 일주일 전인 지난 25일(1만8275명)과 비교하면 8582명 적은 수치다. 2주일 전인 18일(2만6773명)보다는 1만7080명 적다.

수요일 같은 시간대 집계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명 미만인 것은 지난 1월 19일(5249명) 이후 19주 만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4209명(43.4%), 비수도권에서 5484명(56.6%)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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