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청소년 사이버폭력 캠페인 나서

입력 2022-05-3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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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굣길 사이버 폭력 예방 캠페인 참여
장덕현 사장 “사이버폭력 근절에 힘쓸 것”

▲삼성전기 대표이사 장덕현 사장이 매원초등학교 정문에서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기)

삼성전기가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진행됐던 사이버폭력 예방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삼성전기는 경기도에 있는 수원 매원초등학교에서 푸른나무재단과 등굣길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이재순 매원초등학교장, 푸른나무재단 설립자인 김종기 명예이사장과 김경성 푸른나무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장덕현 사장은 이날 등굣길에 사이버폭력 근절 팸플릿 및 기념품을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후 자리를 옮겨 교내에서 진행된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을 직접 참관했다.

교육은 사이버폭력 예방 전문강사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피해자 처지를 이해해보는 시간을 갖고 학생들과 딜레마 토론을 통해 사이버 폭력을 예방, 대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 참관 후 장덕현 사장은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하고 준비하는 중요한 청소년 시기에 어른들의 따뜻한 관심과 격려가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며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청소년 사이버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 삼성전기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삼성전기는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자를 모집하는 한편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동아리인 ‘지지크루’를 결성해 실제 비폭력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푸른코끼리 사업’은 푸른나무재단과 삼성의 전자 계열사가 2020년 2월부터 시작한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활동이다. 무리 지어 서로를 보호하는 코끼리와 삼성의 상징색인 푸른색을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사이버 정글에서 폭력을 예방, 근절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삼성전기가 주관사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삼성전기 대표이사 장덕현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김종기 명예이사장(오른쪽 첫번째)과 함께 매원초등학교 정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사이버폭력 근절 팜플렛 및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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