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등 축구팀중 6개팀 초청...팀당 500만원 장학금
전국에서 초청된 축구 꿈나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계획된 'ING Winning Youth Football 2009'은 ING생명과 홍명보 장학재단 공동으로 6개 팀을 선정해 팀당 500만원의 축구 장학금이 지급한다.
또한 오는 4월 1일 개최되는 2010 FIFA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남북한전에 초청하며 이 중 선정된 22명의 어린이는 각각 한국 대표팀, 북한 대표팀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는 플레이 에스코트로 특별히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전국 초등학교 유소년 축구팀이면 어느 팀이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위해서는 '축구의 꿈'을 주제로 수기를 제출해야 한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ING생명의 이벤트 웹사이트(www.inglife.co.kr)를 참고하면 된다.
ING생명의 커트 올슨(Curt Olson) 대표이사 사장은 " 'ING Winning Youth Football 2009'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축구 꿈나무들이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지금과 같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ING생명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0 FIFA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전'의 공식후원사인 ING생명은 2005년부터 국제 프로축구 리그인 AFC 챔피언스 리그 및 2007년과 2011년 AFC 아시안컵의 메인스폰서로서 스포츠활성화 및 국내 프로축구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