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3-0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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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완연한 9일 서울 을지로3가 공사중인 한 신축 빌딩 길다란 빨간 가림벽에 그려진 쌍발굽을 가진 우제류 동물들의 그림들과 빨간벽이 봄 햇살을 받아 주위 도심 건물속에서 묘한 뉘앙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