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석면문제 해결방안 모색

입력 2009-03-0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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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 9일 석면광산 세미나 개최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이재)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석면광산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한 ‘석면광산 세미나’를 오는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

(사)환경보건포럼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석면노출과 인체피해 현황(카톨릭의대 김형렬 교수) ▲석면광산 현황과 대책(광해관리공단 정동교 실장) ▲석면피해 관리대책(환경부 정종선 생활환경과장) 등이 발표된다.

또한 ▲직업적 석면피해 관리현황 ▲석면피해에 대한 국회의 대책 ▲석면 대책의 법률적 검토 ▲석면피해 및 대책 전망 등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열띤 토의가 이어진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각계 전문가들이 폐광 주면 석면 실태와 대책을 논의함으로써 석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환경오염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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