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호실적에 강세다.
29일 오전 10시 26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09% 오른 6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삼성전자는 1분기 매출 77조7815억 원, 영업이익 14조121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18.9%, 50.5% 증가한 규모다.
이와 관련해 김장열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수요 (부정적) 변화 가능성 확인 또는 원화 약세의 피크아웃이 돼야 의미 있는 주가 방향성 변화가 가능하다”며 “중장기 투자자라면 분할 매수 진입 가능 영역”이라고 분석했다.
관련 뉴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