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주식투자대회 개회

입력 2009-03-02 11:18

이승환 기자 ls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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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온라인 증권서비스인 ‘(티엑스) 투자 올림피아드’ 대회를 이 달 16일부터 5월 8일까지(8주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티엑스)는 우리금융그룹이 제공하는 디스카운트 온라인 증권서비스 이며, 업계 최저 수준인 0.015%의 거래 수수료를 적용 받는 ‘Original 수수료’부터, 주식거래 수수료 0%로 유관기관 수수료만 징수하는 ‘Leverage 수수료’와, Winner 수수료’등 고객의 투자성향에 따라 다양한 수수료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티엑스) 투자 올림피아드’ 대회는 총상금 2억 1160만원 시상금이 주어지며, 투자상품별로 주식, 선물, ELW 부문으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티엑스) 팍스클럽 가입시 tx 팍스클럽리그 참여도 가능하다.

이번 (티엑스) 실전수익률 대회 참가대상은 (티엑스) 계좌 이용 고객만이 참여가 가능하며, 주식리그, ELW리그, 선물/옵션리그 참여자는 최소 예탁자산 300만원 이상부터 가능하다.

계좌 개설은 우리금융그룹 계열은행인 우리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의 전국 1,200여 개 지점에서만 가능하며, 참가 신청기간은 2월 27일부터 4월 30일(9주간)까지이며, tx전용 홈페이지(www.mytx.com)와 tx 전용 HTS 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