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모습.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26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2만4000여 명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2만470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25만9192명보다 3만4489명 적다.
1주 전인 지난 19일 동시간대 집계치(25만517명)와 비교하면 2만5814명 적고, 2주 전인 12일(29만6065명)보다 7만1362명 감소했다.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1만6065명(51.7%), 비수도권에서 10만8638명(48.3%)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