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당선인, 특별보좌역에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

입력 2022-03-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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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최초 여성 도당위원장…4차례 원내대변인 역임
인수위 "합리적인 정무능력으로 문재인 정권 독주 견제"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이 작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갖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8일 대통령 당선인 특별보좌역에 김정재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포항시북구)을 임명했다.

김 특별보좌역은 경북 최초 여성 도당위원장으로서 경북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대선승리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고 인수위 관계자는 설명했다.

인수위 관계자는 "4차례 원내대변인을 역임하면서 합리적이고 균형있는 정무 능력으로 문재인 정권의 독주를 견제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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