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다스텍은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한 2009년도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전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모토로 한 정부의 신성장동력 사업의 일환으로 지식경제부가 기존의 태양광 10만호 보급사업을 확대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전문기업으로 선정되어 배정받은 태양광주택 시공물량은 1.2kw로 이는 400여가구 이상에 설치가 가능한 규모로, 금년 9월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으로 약 8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다스텍은 2008년 9월에 태양광전문기업인 자회사 다코웰을 합병하고 이번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전문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기존 대규모의 태양광발전시스템 건설에다 주택,공공건물등의 태양광발전시스템 보급에도 사업영역을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