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철강이 자산재평가에 따른 대규모 평가차익을 호재로 국내증시가 급락장을 보이는 가운데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일철강은 24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일보다 1850원(14.92%) 오른 1만4250원을 기록중이며 상한가 잔량으로 106만여주가 쌓여있다.
한일철강은 지난 지난 20일 공시를 통해 서울 강서구 가양동, 인천 남동구 고잔동, 경북 포항시 남구 등 보유 토지분에 대해 경일감정평가법인에자산재평가를 의뢰한 결과 감정가액으로 1719억원을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