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강동구 강일지구 국민임대 688가구 공급

입력 2009-02-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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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산하 SH공사는 강동구 강일지구에서 임대기간이 30년인 국민임대주택 688가구를 내달 2일부터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급 물량은 강일 5단지 49㎡ 372가구, 7단지 39㎡ 316가구다.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5단지는 3630만원과 24만700원, 7단지는 2666만원과 20만7400원이다.

총 688가구 중 372가구는 신혼부부, 3자녀이상가구, 노부모부양자 등에게 우선공급되며 104가구는 고령자 전용주택(고령자에게 편리한 설계와 시설을 갖춘 주택), 나머지 212가구는 일반에 공급된다.

우선공급 및 일반 공급 1순위자는 내달 2~4일, 일반 공급 2순위자는 내달 5일, 3순위자는 내달 6일에 각각 접수한다.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 또는 SH공사를 방문해 청약하면 된다.

당첨자는 4월 8일 SH공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된다. 계약기간은 5월 4∼8일, 입주는 강일5단지가 8월, 강일7단지는 7월로 예정돼 있다. 문의)160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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