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4대강 살리기 핵심사업을 지방하천까지 확장하고 올해부터 본격 시행할 것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23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이화공영, 삼호개발, 삼목정공, 홈센타 등은 상한가를 기록 중이며, 케이알은 10원(2.63%) 오른 385원에 거래중이다.
국토해양부는 22일 이명박 정부출범 1주년을 맞아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녹색뉴딜 핵심사업으로 반영해 올해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인운하 구간 가운데 굴포천 방수로(14.2㎞)와 한강을 연결하기 위한 미 굴착구간(3.8㎞)에 대해서는 오는 24일 입찰공고를 내고 3월중 착공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