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우이엔지, 발전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주-키움證

입력 2009-02-2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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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3일 범우이엔지에 대해 발전시장 확대의 최대 수혜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4000원을 제시했다.

최원경 애널리스트는 "동사는 과거 국내 원자력 발주시장에서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과 함께 3파전을 벌였다"며 "해외에서 원자력 르네상스가 시작되면서 두산중공업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는데, 동사 또한 해외에서 본격적인 BOP 수주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도시바에서만 올해 500~1000억원의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발전향 수주에 집중함으로서 올해, 내년에도 수주, 매출 모두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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