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상청)
전남 영광군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다섯 번째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0분께 전남 영광군 동북동쪽 7km 지점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19km로 추정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이 발생한 곳 인근에서 지진동이 느껴졌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 영광군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올해 국내에서 발생한 다섯 번째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0분께 전남 영광군 동북동쪽 7km 지점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 깊이는 19km로 추정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이 발생한 곳 인근에서 지진동이 느껴졌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