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은 20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40억3500만원으로 전년대비 43.5% 늘엇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56억7900만원으로 전년대비 13.9% 늘고 순이익은 70억7300만원으로 6.5% 감소했다.
회사측은 차세대 DVD인 블루레이의 매출신장과 신규사업부문에서 매출액이 늘었으나, 중국 제2공장 준공과 투자로 인한 선투입 비용 발생과 2008년말 지분법으로 20억의 적자가 반영돼 순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제2공장은 2009년 1월부터 정상가동을 시작해으며 올해는 수익의 원천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