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블루베리 라떼 출시

입력 2009-02-20 11:5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천연 블루베리와 부드러운 우유가 만났다

던킨도너츠가 봄을 앞두고 '블루베리 라떼'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블루베리 라떼'는 블루베리의 맛과 향이 따뜻한 우유와 어울러진 신개념 과일 라떼다. 특히 천연 과일이 들어 있는 베리도넛과 함께 즐기면 블루베리 고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던킨도너츠는 베리류 도넛 출시 기념으로 '후레쉬 베리 페스티벌'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6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당첨률 100% 스크래치카드를 제공한다. 총100명에게 노트북, 디지털 카메라, MP3를 증정하며 모든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베리 필드와 베리 링을 증정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봄을 앞두고 고객의 입맛을 돋우는 음료를 선보이기 위해 '블루베리 라떼'를 기획했다"며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제품들을 선보이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10대 슈퍼푸드로 타임지에 소개된 블루베리는 열량이 낮고 섬유소가 풍부하다. 또 산화 방지 기능을 해 알츠하이머병에 좋고 혈압강하, 체내염증억제, 시력보호에도 큰 효과를 발휘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