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0일 삼성테크윈이 CCTV와 방산업을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3800원으로 제시했다.
이승호 애널리스트는“삼성테크윈이 디카를 분할 이후 방산부분과 CCTV를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이 예상된다”며 “특히 디지털화 및 무인경비에 대한 수요 증가 트렌드에 힘입어 고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삼성테크윈은 재무구조, 우수한 신규사업 잠재력 등을 감안할 때 상승여력이 29%에 달한다”며 "결코 무리하지 않은 규모”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