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러시아 조선해양산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삼성重은 19일 러시아 국영 USC사와 러시아 조선해양산업 전반에 걸친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향후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김징완 삼성重 부회장(왼쪽)과 세친 러시아 부총리(오른쪽)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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