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다시 뛰겠다” 정의당 여영국, 성찰 담은 출근길 인사

▲여영국 정의당 대표. (출처=정의당)

제20대 대통령선거를 48일 앞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여영국 정의당 대표와 당원들이 성찰 메시지를 담은 팻말과 함께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들은 '다시 뛰겠다'는 주제로 중대재해처벌법 개정ㆍ기후위기와 불평등 대응ㆍ진보 가치 재정립 등을 약속했다.

정의당은 지난 17일부터 3일간 출근길 인사에 나섰다. 지난 17일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바닥부터 시작하겠다'는 메시지를 가지고 대선 레이스에 복귀하면서다.

여영국 대표와 배진교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한 출근길 인사는 전국 지역위원회에서 동참하면서 광주, 인천, 평택 등 전국 각 지역으로 확대됐다.

오현주 정의당 대변인은 "전국지역위원회에서도 함께 성찰하겠다는 취지로 출근길 인사에 동참했다"며 "정의당답게, 겸손한 자세로 시민들과 만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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