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제약, 종합병원 사업부장 영입

입력 2009-02-1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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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는 16일자로 종합병원 2사업부장에 박동주(46) 상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동주상무는 1990년 한국얀센에 입사하여 2003년 아스트라제네카 국판영업매니저, 2005년 노바티스 본부장 역임 등, 제약업계에서 19년 동안 다양한 경력을 쌓은 제약 영업 마케팅 전문가다.

최근 CJ제일제당 제약사업본부는 종합병원영업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2개의 사업부로 개편했다.

이번 박동주 상무의 영입을 통해 종합병원영업 매출증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신임 박동주 상무는“고객최우선의 체계적이고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해 2009년 경영목표 달성에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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