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울 고객 위한 2030 맞춤 마케팅

입력 2009-02-1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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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까지 코엑스몰에서 쏘울 이색전시회 개최

기아자동차가 쏘울 고객을 위한 2030세대 맞춤 마케팅을 펼친다.

먼저 기아차는 오는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마음이 젊은 사람들이 타는 차-쏘울'이라는 주제로 이색전시회를 개최한다.

기아차는 "쏘울의 타겟 고객층인 젊은 세대들에게 쏘울을 선보이고, 신세대들에게 어울리는 색다른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이번 이색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발렌타인데이 주말을 맞아 쏘울 전시와 함께 바디페인팅 퍼포먼스를 선보임으로써 전시 현장을 방문한 젊은 커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아차는 전시 기간 동안 졸업시즌을 맞아 서점∙헤어숍∙사진인화할인권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등 젊은 고객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기아차는 오는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쏘울 고객 150쌍(총300명)을 초대하는 '화이트러브 쏘울 파티'를 개최한다.

한강 '프라디아'에서 펼쳐지는 '화이트러브 쏘울 파티'는 ▲댄스 타임 ▲베스트 & 워스트 드레서 시상식 ▲전문스타일리스트의 패션제안 ▲사랑고백 이벤트 등 커플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되며, 기아차는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화이트러브 쏘울 파티'에 참여해 특별한 화이트데이를 보내고 싶은 쏘울 멤버십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 혹은 멤버십 콜센터(1566-5854)를 통해 오는 3월 1일까지 참가 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초대권을 증정한다.

한편 기아차는 쏘울 멤버십 고객 100쌍(200명)을 초청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현대성우리조트에서 '발렌타인데이 쏘울 스키 캠프'를 개최한 바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쏘울의 주요 고객인 2030세대들에게 눈높이를 맞춰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색전시회를 통해 고객이 쏘울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화이트러브 쏘울 파티'에도 쏘울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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