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목정공, 지난해 영업익 18억원...전년비 53.7%↓

입력 2009-02-11 12:07

  • 조남호 기자 spd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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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목정공은 11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8억1800만원으로 전년대비 53.7% 줄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51억7600만원으로 전년대비 27.3% 늘었으나 순이익은 4억900만원으로 89.9% 감소했다.

회사측은 이어 보통주 1주당 50원(시가배당율 0.9%)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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