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희망자를 위한 그룹미팅이 열린다.
결혼정보회사 선우가 3월 6일 오후 8시부터 8일 오후 7시까지 2박3일 일정의 ‘제주도 미팅여행’을 주최한다.
참가자들은 여행기간 동안 펜션에 머물면서 함께 밥을 해먹고, 관광을 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된다. 직장이 안정되고 심신이 건강한 1960~78년생 재혼 희망자면 참가할 수 있다.
여행을 하면서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다. 행사 후 선우 홈페이지인 커플닷넷 (www.couple.net)을 통해 참가자들의 신상을 확인, 3명에게 프러포즈할 기회를 준다. <뉴시스>